스트리트파이터5 초보 퀵가이드

게임을 딱 처음켰다면

  1. 키 설정하기
  2. 게임 메뉴 기능 알아보기
  3. 자주 쓰는 메뉴 알아보기
  4. 악수해 (짝) 악수해 (짝)

 

 

게임 딱 처음 켰다면


1. 키 설정하기

첫화면에선 B! 스팀판은 결정(A)이 B, 취소(B)가 N!

PS4판은 어렵지 않은데 스팀판이 문제입니다.  오랜 시간 Enter도 ESC도 먹히지 않습니다. 스팀판은 결정(A)이 B, 취소(B)가 N입니다. 아래와 같이 첫 화면에 진입하면 동의함에 커서를 맞추고 B를 눌러야 다음단계로 넘어갑니다.

 

스팀판 D인풋 설정

만약 스틱이 연결된 상태라면 다음 영상과 같은 설정창이 뜰 테니 참고하세요. 설정을 잘못했어도 설정초기화를 하거나 게임 메뉴에서 수정할 수 있습니다.

스팀판 스틱의 기본 설정은 A(약발), B(중발), X(약손), Y(중손), RB(강손), RT(강발), LB(손3동시), LT(발3동시), 시작, 뒤로, L3, R3입니다. RS와 LS에 해당하는 키는 트레이닝모드에서 단축키를 쓸때 필요합니다. 아래 키 설정은 “배틀 셋팅 – 컨트롤러”나 “버서스 – 컨트롤러 셋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손(X), 중손(Y), 강손(RB), 손3동시(LB),
약발(A), 중발(B), 강발(RT), 발3동시(LT)

 

 

스팀판 키보드 설정

키보드를 쓴다면 기본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약손(G), 중손(H), 강손(J), 손3동시(K),
약발(B), 중발(N), 강발(M), 발3동시(,)

이동키 (WASD 혹은 화살표4개), 약손(G), 중손(H), 강손(J), 손3동시(K), 약발(B), 중발(N), 강발(M), 발3동시(,)입니다. 위와 마찬가지로 아래 키 설정은 “배틀 셋팅 – 컨트롤러”나 “버서스 – 컨트롤러 셋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대전을 하기 전에 자주 쓰는 메뉴부터

메인화면에 진입했으니 게임 메뉴 구성을 살펴보고 옵시다. 앞으로 스파5를 하면서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될 메뉴를 간략히 소개합니다.

트레이닝배틀라운지CFN리플레이배틀셋팅파이터즈프로필랭킹/캐주얼매치

트레이닝모드

트레이닝모드는 시간과 정신의 방으로 불릴 정도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연속기, 리셋, 셋업, 대처법 등 다양한 내용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모드의 자세한 활용법은 [여기]에서 확인해보세요.

 

배틀라운지

다인 매치 및 1:1 대련을 위한 공간입니다. 비공개 방을 만들고 초대를 하고 인사를 나누고 라운지 설정을 바꾸는 법을 익혀보세요.

 

Capcom Fighters Network(CFN)

리플레이를 검색하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잘하는 사람들의 경기를 유심히 찾아보는건 트레이닝모드 못지 않은 성장 동력이 됩니다.  고수들의 영상을 마구마구 찾아 보고 익히세요.

 

리플레이 재생

리플레이 재생 중 짚고 넘어가면 좋은 메뉴들을 살펴보아요.

 

배틀셋팅

네트워크 매치를 할 때 필요한 캐릭터, 스테이지, 배경음악, 접속 옵션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이터즈프로필

내 전적과 캐릭터별 세부 승률과 최근 50개의 리플레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승률을 보면서 새로운 대책법의 방향을 잡아보세요.

 

랭킹매치 / 캐주얼매치

랭킹매치에는 점수가 걸려있고 캐주얼매치에는 점수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직 캐주얼매치만 하는 유저도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점수와 실제 실력 사이에 큰 갭이 있기도 합니다. 또한 자동으로 랭킹/캐주얼매칭을 시켜주는 옵션이 있기 때문에 메인 화면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트레이닝이나 랭크 확인을 하며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단! 악수마크를 달기 전이라면 넓은 범위로 검색을 해서 정상적으로 몇 게임 정도 마치세요. 악수마크가 달린 뒤엔 5핑만으로도 원활히 매칭됩니다.

 

▲ 메인 메뉴에서 시작을 누르면 나타나는 랭킹 / 캐주얼매치 대기 설정. 악수마크를

 

 

4 악수마크

캡콤은 시즌2 무렵 게임 강제종료에 대한 페널티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악수마크를, 게임 중 강제종료를 반복하면 사신마크를 부여해 같은 마크가 달린 사람만 매칭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유저가 악수마크가 있는데 반해, 신규 유저들은 악수마크가 없는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 제도가 도리어 비합리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악수마크를 달기 위해서 처음에 네트워크 핑을 모두 검색으로 열어두고 악수마크가 달릴때까지 몇 게임을 진행하세요. 마크를 얻었다면 핑 5개만 검색해도 원활하게 매칭됩니다.

 

캐릭터 구분 없이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챌린지-시범모드에서 초, 중, 고급 설명보기

스파5의 초, 중, 고급 팁을 제공합니다. 게임 시스템을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해당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보자중급자상급자캐릭터가이드

초보자

  1. 기본 조작

  2. 기본기 & 특수기

  3. 필살기 / EX필살기 / 크리티컬아츠

  4. V트리거 / V스킬 / V리버설

  5. 서서 가드 & 앉아 가드

  6. 잡기 & 잡기풀기

  7. 카운터

  8. 기절

  9. 회복가능데미지

  10. 가드데미지

  11. 타임오버

  12. 크리티컬게이지 / V게이지

중급자

  1. 장풍무적

  2. 잡기무적

  3. 완전무적

  4. 아머

  5. 아머브레이크

  6. 경직

  7. 리버설

  8. 연타캔슬

  9. 필살기 / 크리티컬아츠 / V트리거 캔슬

  10. 역가드

  11. 대공

상급자

  1. 백대시

  2. 경직시간 / 가드스턴

  3. 콤보데미지보정

  4. 공격우선권

캐릭터가이드

  1. ~ 39. 캐릭터별 전투 스타일

 

전체적인 공방 흐름


 

 

중거리 심리전


중거리에서는 기본적으로 견제대공을 중심으로 경기가 풀립니다. 아래 영상과 예시 그림이 개념잡는데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 거리(캐릭터 매치업에 따라 약간씩 차이납니다)를 유지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맵핵을 켠 것 처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싸워보세요.

 

 

 

 

 

기본 전략 양상


그 외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전략, 전술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대공(Anti-air)


 

머리 위로 뛰는 상대를 요격하는 공격법

내 앞으로 떨어지는 상대는 대공용 필살기나 일부 기본기로 요격할 수 있고, 뒤로 넘어가는 상대는 일부 기술이나 백점프 기본기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2D 격투게임에서 중요한 전술 중 하나이므로 충분히 염두에 둬야합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야하는 특성 상 보기엔 쉬워보여도 실제로는 대공을 놓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대공은 지상 견제가 탄탄할 때 기회가 오게 마련입니다.

지상으로 접근하는걸 막는다면 한 번은 뛰게 되어있으니 뛸 때까지 기다리는 게 중요합니다.

뛰는 걸 보고 써도 좋지만, 저 거리에서 뛰면 대공 칠 수 있으니 저 거리를 유지시키자가 중요합니다.

 

내가 대공을 당한다면 :

1 점프 타이밍이 읽히는 것이니 지상전으로 국면을 바꾸거나

2 지상 견제를 거듭해 안뛸것처럼 의식시켜두고 갑자기 뛰거나

3 되도록 상대의 뒤통수로 떨어지도록 거리를 조절하는 것도 좋습니다.

 

셋업(정셋/감셋)


 

눕히고 일어날 때 또 때리는 공격법

일부 기술로 적을 눕히면 보통 공격자가 유리한데 공식대로 움직이거나 타이밍에 맞춰 공격을 내밀어 적이 기상할때 내 공격을 겹칠 수 있습니다.

공식대로 움직이면 정셋, 대충 감으로 공격하면 감셋이라고 부릅니다.

스파5에는 낙법이 두 종류기때문에(제자리낙법, 후방낙법) 이에 맞는 셋업이 각각 따로 있습니다. 양낙법을 모두 대응하는 것도 있지만 특수한 경우입니다.

간단하게 셋업 하는 법:

어떤 기술로 눕힌다음 대시를 1~2번 정도하고 앉아 중손같은걸 눌러보세요. 기상하던 상대가 맞거나/막으면 성공한 셋업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여러가지 방법을 조합해 자신만의 셋업을 만들어보세요.

 

셋업을 당한다면 :

누웠다면 가드를 우선순위로 둡시다.

일어나는 즉시 무적기를 쓰면 상대의 셋업을 뭉갤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막히면 무척 위험하므로 선택의 문제입니다.

만약,  그 전까지 한 가지 낙법만 썼다면 다른 낙법을 하거나 낙법을 하지말아 기상타이밍을 흐려봅시다. 이러면 셋업을 흘릴 수 있습니다.

 

견제


 

데미지 포문을 열기 위해 대치중 여러 기본기를 내밀어 보는 공격법

2D 격투게임에서 가장 기본이 되어야하는 공격 수단입니다. 수만가지 상황이 있어서 공식이 없지만 내 기본기가 닿을랑말랑하는 거리에서 툭툭 내밀다보면

1 상대가 나한테 오다가 맞거나

2 뛰다가 맞거나

3 공격을 내밀다 크러시카운터로 맞거나

4 공격을 내밀고 경직중에 맞는 (윕퍼니시) 상황이 발생합니다.

견제는 단타로도 의미가 있고 연속기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프레임트랩


 

상대의 가드를 굳히는 공격 순서

프레임트렙은 막혀도 유리한 기술을 내민 뒤 빠른 공격을 연이어 쓰는 공격법입니다.

첫 기술을 막고 내미는 반격을 더 크게 잡아먹는 공격이므로 계속 가드해야 안전합니다.

100%는 아니지만 대체로 약-중, 중-약, 중-중 기본기 정도면 프레임트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프레임트랩을 당한다면 :

상대가 필살기를 쓸때까지 혹은

2,3타 견제를 막을때까지 혹은

거리가 벌려질때까지 막아보도록 합시다.

상황이 급하거나 위축되면 V게이지를 하나 소모하는 V리버설(가드 중 6+손x3 또는 발x3동시)로 밀어냅시다.

 

프레임트랩의 심화판으로 이런 상황도 존재합니다.

 

근거리, 밀착심리전


근거리는 내가 상대를 때릴 수 있는 거리이자 상대도 나를 때릴 수 있는 적진 한복판입니다. 그만큼 치열하게 심리전이 오갑니다. 스파4에서는 타격과 잡기의 이지선다가 밀착심리전의 큰 축을 이루며 이것들을 각각 카운터내기 위한 방법이 발달되었습니다.

 

  • 타격은 가드로 막을 수 있습니다.
  • 가드는 잡기로 뚫을 수 있습니다.
  • 잡기는 잡기풀기와 늦잡풀(늦게잡기풀기)로 대응 할 수 있습니다.
  • 잡기풀기와 늦잡풀은 잡기풀기낚시나 늦기본기로 카운터낼 수 있습니다.
  • 다시 돌아가서 잡기풀기낚시나 늦기본기는 가드로 막을 수 있습니다.

 

타격vs잡기

스파5 공격은 대부분 타격입니다.

타격은 가드할 수 있고 가드를 뚫는건 잡기입니다.

상대의 공격을 막고 있는 도중엔 항상 잡기를 의식해 잡기풀기 누를 준비를 해야됩니다.

가드와 잡기풀기를 동시에 대처할 수 있는 늦잡풀이라는 테크닉이 있는데 반격당할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상대의 패턴 파악이나 경험에 의지해 방어 옵션을 선택해야합니다.

 

잡기풀기(잡풀)

위 영상은 늦잡풀이라는 테크닉을 알려줍니다. 타격과 잡기를 한 입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인데, 아래에 설명할 잡풀낚시에 취약합니다.

만능 방어법은 아니기 때문에 점차 이 습관을 빼고 한 번 잡히고 말거나 (이게 더 약하게 맞는 방법입니다.) 상대의 대응 습관을 보고 판단해야합니다.

 

잡풀 vs 잡풀낚시

상대에게 한 번 잡혔다면, 잡기풀기를 대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상대는 내 잡기풀기 의도를 읽고 잡을 것처럼 행동한 다음 내가 내미는 잡기풀기를 크게 반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잡풀낚시입니다.

간단하게는 약기본기를 가드시키고 살짝 뒤로 걸었다가 기본기를 내미는 식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막는 입장에서는 가드를 기본으로, 잡풀을 준비하고 잡풀 타이밍 조절까지 고려해야합니다.

때리는 입장에선 때릴지 잡을지 낚을지 빠르게 문제를 내야하는데 이 패턴을 꼬아서 상대의 실책을 유도해야하는게 중요합니다.